김영수(前 서산세무서장) 세무사가 지난 30일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소연을 갖고,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
지난6월 29일 서산세무서장을 끝으로 35년간 봉직했던 국세공무원직을 마감하고, 세무사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김영수 세무사<사진>는 "그 동안 국세행정 각 분야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한 세무조력자로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수 세무사는 국세청 직세국, 간세국, 의정부세무서 조사과장, 중부청 조사2국을 근무하며 해박한 실무경험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이후 지난 08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김 서장은 보령서장, 서산서장을 역임하고 후진을 위해 지난 6월 명예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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