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인간미 있는 국세행정' 특강

2011.10.06 11:49:30

오정균 전 대전청 조사 1국장 초청

 

 

 대전세무서(서장 주을규)는 오정균 전 대전청 조사 1국장을 초청하여 선배 공무원으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퇴직 후 겪은 많은 노하우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오정균 전국장은 '인간미 있는 국세행정'이라는 주제을 통해 "업무처리시 공정하고 정확하게 하되, 납세자의 입장에 서서 한번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집행하면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 일류 국세청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정과세 구현을 위해서는 내부적으로도 공정해야 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세법을 집행하는 직원들이 세법 전문가되어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납세자 신뢰도 제고, 성실납세의 확립 및 내부 청렴의 바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서는 이번 계기로, 대전세무서는 국세청 선배 국세공무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청렴문화 조성외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다채롭고 유익한 대화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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