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관]친환경기업 신속안전 통관 지원

2011.10.14 09:44:34

대전세관(세관장 김양섭)은 10월 13일 제2의 에너지 르네상스를 꿈꾸는 한전원자력연료(주)를 방문하여 국가에너지 자립에 필요한 광물성연료 통관, 방사선안전관리 등에 대한 생생한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세관장은 경영관리본부장(박노석)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과학기술 전 분야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원자력 기술은 국가 전략적 차원에서 핵심 기술로 관세행정 상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였다.

 

특히 업체는 “원자력은 화석연료에 비해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임과 동시에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에너지원이며, 우리나라가 가진 전문기술, 설비, 인력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해 이미 원전 수출국의 반열에 이미 올랐다고 전했다.

 

앞으로 대전세관과 한전원자력연료(주)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新 국가발전 패러다임의 한축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과 지원을 다짐하였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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