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연탄나눔 봉사활동가져

2011.12.12 11:39:32

 논산세무서(서장 김규상)는 9일 그동안 사랑의 손길에서 소외 되었던 불우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정을 가득담은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김규상 논산세무서장과 직원들은 연말 바쁜 일과 속에서도 관내(논산·부여·계룡) 소외계층 을 대상으로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연달 배달한 각 가정 들이 골목길이 좁아 배달차량 진입이 어려웠던 곳을 찾아가  논산세무서장과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각 가정 보일러실까지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전달한 연탄은 매월 직원들이 월급에서 일정액을 떼어 적립한 ‘사랑나누기’ 기금으로 구입함으로써 주는 직원들에게는 보람을, 전달 받은 각 가정에게는 더 큰 기쁨을 느끼게 하였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기획한 김규상 서장은 사랑의 ‘연탄나눔’은 ‘공직자인 직원들에게는 자원봉사 체험과 나눔의 행복을, 수혜 가정에게는 건전한 연대감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세무관서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논산세무서는 지난 여름 논산시 성동면 수박농가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과 지난 가을 논산시 양촌면 1사 1촌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이은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민을 위한 세정활동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의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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