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청렴동아리 워크숍 개최

2011.12.19 09:46:17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은 16일 오전 대전 선샤인호텔 회의장에서 대전청 관내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청 동아리회원과 세무서 회장단 만남을 통해 2011년도 청. 세무서간 청렴활동사례를 공유하고, 2012년 청렴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구상 및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국내외 청렴사례 및 국가기관의 실현방안”이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장차철 서기관의 특강과 지방청과 세무서의 청렴활동 사례발표 및 2012년도 동아리 운영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각 세무서 동아리회장은 ‘다산의 후예’나 ‘율기육조’ 등 동아리 명칭을 정한 배경과 청렴문화탐방 등 활동상황과 사례 발표, 2012년 운영방향 등을 열정적으로 발표하여 일선에서 청렴문화가 활발하게 확산되고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지방청 동아리 ‘청백향기’는 그간의 예산 충의사와 추사 김정희 고택, 우암 송시열 사적지 등 청렴문화 탐방사례와 청렴영화 ‘부당거래’ 상영, 청렴워크숍 개최와 청렴액자(사진)를 제작하여 지방청과 각서에 배부, 과사무실에 한 개씩 게시토록하는 등 그간의 활동사례를 발표하여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지방청 동아리에서 다산 정약용과 톨스토이, 법정스님 어록과 명심보감 등에서 발췌한 마음과 정신을 청정하게 밝히는 귀감되는 청렴문구를 엄선하여 액자를 제작해 지방청, 세무서 과 87개 사무실에 배포했다.

 

 대전청 동아리 박진순 회장은 ‘대전청은 금년 외부와 내부 청렴도에서 모두 1위의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으며, 이는 대전청 전직원이 함심하여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마음깊이 간직하고 청렴정신을 무장한 결과’ 라며, ‘앞으로 청렴동아리회원 모두가 선봉에 서서 청렴문화를 조기에 안착시킴으로 초일류 선진세정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를 피력.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