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하반기 업무유공자 장종환 세원분석1과장

2011.12.30 09:44:07

 

장종환 세원분석 과장은 83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맡은 바 업무를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수행하면서 부단한 연구노력과 열정적인 근무자세로 여타 공무원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으로 인정받아 하반기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올해 세원분석 과장으로 부임한 장종환 과장은 과표양성화가 미흡한 세원관리 사각지대 및 취약 호황분야에 대한 시스템 밖의 실효성 있는 현장 밀착정보 수집하고, 정밀분석을 통해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 사후검증 실시 및 업종별 세원관리 모델 발굴했다.

 

그는 또 부가가치세 신고종료 즉시 반복적 불성실 신고유형을 조기 분석하여 불성실 혐의자를 선정 및 법인의 주식거래 과정을 정밀분석하여 정상적인 주식거래를 가장한 변칙 부의 이전행위에 대한 사전에 철처히 분석. 검토하는 등 사후검증 강화로 공정과세 실천에 주력해 왔다.

 

그 밖에 장 과장은 공평과세 실천을 위한 과세인프라 지속적 확충, 유통질서 문란업종에 대한 대응강화로 거래질서 확립, 대전청 정보화센터의 성공적 설치 운영, 고객섬김의 실천과 헌신적인 노력 등 국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과장은 원만한 성품과 탁월한 통솔력으로 직장동료 상하간의 신망이 두텁고, 장애우 수련회 봉사 및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등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갖고 납세자의 입장과 고민을 이해하는 친절한 공직자로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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