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유재국 조사1국 2과장, 대통령 표창

2011.12.30 09:57:23

 

유재국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2과장[사진]이 2011년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05년 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되어 천안세무서 조사과장, 영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등 두루거쳐 대전지방국세청 징세과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 조사1국2과장을 역임하고 있다.

 

현재 조사1국 조사2과장으로 재직 하고 있는 유재국 과장은 2005년 5월 대전청 조사1국1과 2계장 재임시 조사분야 업무유공자로 사무관 특별승진할 만큼 대전청내에서 조사업무에 탈월한 능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평소 법과 원칙을 가지고 엄정하게 세무조사 업무를 지휘하면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수행해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구축하는데도 한몫을 해오고 있다. 특히 조사 전 단계부터 치밀한 사전검토를 통하여 조사전략을 수립하고, 예치조사 및 거래처 동시조사 확대 ,기업자금 유출혐의 업체 및 차명계좌를 이용한 대부업체 등에 대한 범칙조사 등을 실시해 경종을 울렸다.

 

또 대전청 징세과장으로 2년간 재직하면서 세수 및 체납정리업무를 치밀하게 관리하여 재정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한목하면서, 고액 체납처분회피혐의자에 대한 추적조사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공정세정에 기여 했다.

 

또한 영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재직 시에는 유관기관을 설득하여 신청사 부지를 무상으로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을 인정 받았다.

 

평소 말이 적고 묵묵히 일만 하면서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빈틈없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유재국 과장은 직장내에서 그 능력들을 주위로부터 높게 인정받고 있는데, 항상 창의적이고 청렴ㆍ근면한 자세와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하고 있어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세무공무원이다.

 

충남 청양이 고향인 유재국 과장은 2003년 국무총리상, 2003년도 8월의 국세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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