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대전 국세동우회 신년회 가져

2012.01.11 15:08:55

 대전지방국세동우회(회장·김보현)는 11일 선샤인 호텔에서  박차석 대전청장, 지방청 국장 및 간부, 김호영 대전서장, 김명기 서대전서장을 비롯 시내관서 과장 등 1백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성대하게 가졌다.

 이날 대전지회는 선·후배들 1백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다과를 함께 하면서 새해 인사와 친목을 다지며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갖는 자리를 가졌다.

 

 김보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세동우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슬품을 위로하고, 고통을 나누고, 즐거움을 함께 기뻐해주고, 좌절하지 않도록 격려해주는 그런 국세동우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대전국세 동우회를 본회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6개 지부를 결성돼 친목도모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차석 대전청장은 치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정 선후배님들의 협조와 직원 모두가 합심해 안정적 재정수입 조달이라는 국세행정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 청장은 국세동우회 선배들의 전폭적인 성원으로  지난해 국가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 과세품질 향상분야 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대전청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 한해를 보냈다”고 회고했다.

 

 이어  “올해는 대전청이 튼튼한 재정과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는 ‘해야 할 일을 제대로하는 국세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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