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서] 작은 나눔의 기쁨 행사

2012.01.27 17:17:35

 서대전세무서(서장 김명기)는 전직원의 의견을 모아 “직원복리후생비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Q모씨는 남편이 국세청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1998년 사망하여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어려운 생활을 이끌어 가고 있다.  올해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게 돼 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번 직원복리후생비로 마련된 성금은 전달했다.
  이와함께 설명절을 앞둔, 지난 19일 서대전세무서 사회봉사단은 대전 서구 장안동 소재 한마음의 집 등 3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실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서대전세무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 다니며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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