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장] 부가세 확정신고 현장 방문

2012.01.27 17:18:04

 

 

 박차석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11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26일 일선 신고현장인 서대전세무서를 방문했다.

 

 

 세무서를 방문한 민원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신고와 관련한 불편 사항은 없는지 청취하는 등 신고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설 연휴로 신고기한이 1.27일까지 2일 연장됨에 따라 남은 신고기간동안 방문 납세자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민원인이 장시간 대기하는 등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신고 편의를 제공 할 것을 지시했다.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시행으로 세금계산서 합계표를 잘 못 작성하여 오류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신고안내를 당부했다.

 

 아울러 성실납세자 등에 대한 환급금 조기지급,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 등에게는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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