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문창동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

2012.03.29 12:33:08


 대전세무서(서장. 김호영)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한다.

 대전세무서는 지난 27일 대전시 중구 문창동 문창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대형할인점 확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직원들에게는 전통시장 체험기회를 확대하여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특히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해나가고, 전통시장에서 구매 가능한 물품은 가급적 문창전통시장을 이용하는 한편 내.외부 전산망을 통한 문창전통시장을 적극 홍보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김호영 대전서장과 관계자들은 전통시장을 순회하면서‘전통시장 가는 날’에 직원들이 장보기를 전통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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