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전재원 신임 서장, 직원과 '소통의 시간'

2012.04.12 15:17:38

 전재원 신임 천안서장은 친근한 “납세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직원들은 행복한 직장이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대화의 시간을 갖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부임 후 전 서장은 "변화의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되라"며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변화할 것이 아니라 내 자신부터 변화를 즐길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그는 또 천안서가 근무여건이 여러면에서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긍적적으로 보면 자기계발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며 긍정적인 사고 전환을 주문했다.

 

 전재원 서장은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세무서, 성실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세정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 행복한 직장을 위한 조직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종사직원들은 세정 전문가로 우리나라의 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국세공무원으로서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투명한 세정을 위해 소신껏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서장은“가화만사성”을 강조하고 “국세청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을 통해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선후배간의 따뜻한 신뢰와 존중을 중시하였으며, “직장에서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재원 천안세무서장은 57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안동고 ▷국제대학교 회계학과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재무부 조세정책과 ▷재경부 세제실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창원 서장 ▷서부산 서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에 천안 서장으로 부임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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