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칭찬·스마일 운동' 전개

2012.04.23 11:33:14

 논산세무서는(서장 김규상)는 스마일 운동. 칭찬릴레이 확산 등을 전개해 직원들이 업무로 경직된 사무실 분위기를 명랑하고 활기차게 변모하고 있다.

 ‘스마일 및 칭찬릴레이 운동’은 명랑한 사무실 환경조성으로 업무성과 극대화와 전 직원의 자긍심 고취 및 배려문화 확산으로 갈등 없는 사무실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운동이다.
 전 직원의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표어. 구호 공모전을 개최하고 “내가 웃으면 등불처럼 주위도 밝아진다” 등 우수 제안자 6명을 선정하는 등 스마일 운동 표어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만날 때 마다 ▲웃는 얼굴로 인사하기 운동, ▲“웃자 웃자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슬로건의 Y밴드를 제작하여 현관 앞에 비치, ▲우수표어 및 칭찬 글을 사무실 및 화장실, 책상에 비치 등 항상 웃을 수 있는 사무실 분위기 조성 등 흐뭇하고 신선한 정감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스마일 및 칭찬릴레이운동’ 확산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하여 남상모 한국웃음놀이치유협회 중부지부장을 초청 등 외부인사 초청특강 및 김규상 서장 주도로 친절교육을 반복해서 실시하고 있다.

 

 김규상 서장은 “밝고 활기찬 스마일과 칭찬릴레이를 통해 직원들이 미소가득한 자세로 항상 친절세정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정명화 조사관은 “웃는 얼굴을 통해 직원들이 세정업무의 전산화, 체납정리 등 격무로 경직된 사무실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며 “밝은 표정들을 생활화 하여 내방하는 납세자들에게 친절하고 편안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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