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제수용품 수요 급증따라

2004.01.19 00:00:00

농수축산물 밀수 집중단속-인천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최흥석)은 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밀수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4주동안 세관의 조사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농·수·축산물 밀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굴비, 제수용품과 잣·호두·땅콩 등 대보름용품의 밀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농·수산물 역시 지난해 긴 장마로 인해 국내 공급부족 현상 등으로 밀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반입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육·해상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농·수·축산물 밀수에 대한 컨테이너 X-레이 검색기 등 과학검색 장비를 총동원해 집중적인 선별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세관은 농·수·축산물의 유통시장 및 집하소 등에 대해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 세관원 등과 합동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최흥석)은 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밀수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4주동안 세관의 조사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농·수·축산물 밀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굴비, 제수용품과 잣·호두·땅콩 등 대보름용품의 밀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농·수산물 역시 지난해 긴 장마로 인해 국내 공급부족 현상 등으로 밀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반입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육·해상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농·수·축산물 밀수에 대한 컨테이너 X-레이 검색기 등 과학검색 장비를 총동원해 집중적인 선별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세관은 농·수·축산물의 유통시장 및 집하소 등에 대해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 세관원 등과 합동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최흥석)은 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밀수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4주동안 세관의 조사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농·수·축산물 밀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굴비, 제수용품과 잣·호두·땅콩 등 대보름용품의 밀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농·수산물 역시 지난해 긴 장마로 인해 국내 공급부족 현상 등으로 밀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반입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육·해상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농·수·축산물 밀수에 대한 컨테이너 X-레이 검색기 등 과학검색 장비를 총동원해 집중적인 선별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세관은 농·수·축산물의 유통시장 및 집하소 등에 대해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 세관원 등과 합동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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