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서울본부세관장은 5월 29일 대전세관을 초도 방문, 수출입현장을 점검했다.
김 세관장은 민원현장을 둘러보면서 납세자에 대한 친절 신속한 통관서비스를 강조하고, 기업하기 좋은 관세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규제개혁 추진과 확장되고 있는 FTA를 우리기업들이 적극 활용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업무보고 후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역 중소기업 FTA지원, 중부지역물류활성화 및 신속통관지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한국보쉬디젤을 방문하여 업체의 FTA활용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