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조 울산세무서장은 지난 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 고속/시외 버스터미널과 공구상가 일대에서 부가가치세과 직원 10여명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화에 따른 거리홍보를 실시했다.
7일에는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울산공항, KTX울산역, 울산대공원 등에서 부가가치세과 직원 10여명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화에 따른 거리홍보를 실시하고, 12일 오후에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등에서 거리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계조서장은 "올해부터 일정규모 이상의 개인사업자도 전자세금계산서의 발급의무화는 사업자의 납세협력비용을 절감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