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서]주광열 신임서장 취임식

2012.07.03 14:52:29

“납세자를 존중함으로써 국민과 납세자로부터 신뢰를 받는 세정을 함께 펼쳐 나가도록 해야 한다.”

 

주광열 신임 반포세무서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지난 상반기 동안 우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주 서장은 “국세행정은 국민과 납세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려운 측면도 있지만 더욱더 국민과 납세자를 섬기고 존중함으로써 국민과 납세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주 서장은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진정성을 알아주고 국세행정에 대해 더욱 더 깊은 애정과 신뢰를 보여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세행정에 대한 주인의식으로 긍정적인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 서장은 “국세행정의 주인공은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이다.”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열정적으로 일할 때 국세청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국가재정수요를 원활히 확보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밖에 지금 이 자리가 최고의 자리, 지금 이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올 한해 동안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건강과 몸과 마음은 개인을 위해서도 국세청 조직 전체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 서장은 56년 충북 음성에서 출생,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재무부 국제금융과, 동안양세무서, 국세청 전산실, 중부청 조사2국, 홍성서장, 평택서장, 서울청 신고관리과장을 역임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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