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서장 손남수)는 지난 30일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한민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관계자들과 환담을 갖고 시장 활성화와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은 연이은 태풍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한민시장의 피해여부를 확인하고 피해복구는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지속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다.
손서장은 한민시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상호간 각종 행사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약속하고, 상호간 정이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 갈 수 있도록 체육행사 등 각종 행사시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갖도록 합의했다.
한편 서대전세무서는 한민시장과 지난 3월 상호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필요시 현지창구를 개설하여 각종 신고 및 세정자문 등 세정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