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밝힌 2012년 근로장려금 첫 수급가구는 41만6천가구(56.6%) 2회 수급가구는 13만4천가구(18.2%), 3회연속 수급가구는 10만가구(13.6%), 4회 연속 수급가구는 8만5천가구(11.6%)로 나타났다.
주된 수급대상은 ▶세대별 유형에서 ‘부부가구’ 86.6% ▶주택보유별 유형에서 ‘무주택가구’ 74.9% ▶근로유형별에서 ‘일용근로자’ 62.2% ▶연령별 유형에서 30~40대 ‘젊은 가구’ 61.1% ▶부양자녀 인원별에서 ‘1명 이하’인 경우 60.5% ▶근무업종별에서 ‘제조·건설업종 종사자’ 37.9%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전체 수급가구의 39.7%가 분포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도 기준으로는 ▶경기도가 14만4천 가구로 19.5%를 점유해 가장 많았으며 ▶부산 5만7천가구(7.7%) ▶대구 4만3천가구(5.9%) ▶광주 3만5천가구(4.85) ▶대전 2만5천가구(3.4%) ▶울산 1만2천가구(1.6%) 등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수급대상자는 ▶20대 2만3천 가구(3.1%) ▶30대 17만8천 가구(24.3%) ▶40대 27만 가구(36.8%) ▶50대 16만 가구(21.7%) ▶60세 이상 10만4천 가구(14.1%) 등으로 집계됐다.
근무업종별 수급대상자는 ▶제조 13만7천 가구(18.6%) ▶건설 14만2천 가구(19.3%) ▶판매 9만5천 가구(12.9%) ▶사업서비스 15만 가구(20.4%) ▶음식 숙박 4만9천 가구(6.7%) ▶운수창고 4만4천 가구(6.0%) ▶기타 11만8천 가구(16.1%)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