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세무서(서장 유병욱)는 올해 전국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으로 입상한 관내 학생들을 초청하여 시상하고 세무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예산세무서는 국세청장상 4명(전국 78명), 지방청장상 13명(대전,충남북 78명), 세무서장상 10명 전국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등이 입선해 개청이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에서 입상한 관내 학생들을 축하하고, 입상자들이 각과 사무실에서 국세공무원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세무서장” 체험시간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간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유병욱 서장은 세금에 관심을 가지고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학생들을 치하하고 “미래에 성실한 납세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학교방문세금교육, 세무서 체험기회 제공, 세금교재 배부 등 학생들의 성실납세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