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세무서(서장 오호선)는 결혼이민자와 자녀 등이 대한민국 국민이자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빠른시일내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수집한 의류 및 도서 등 300점을 11월 29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기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미정)에 바자회 물품으로 기증했다.
이밖에도 금정세무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무료배식활동(부산 금정구 부곡동 소재 가마실복지센터)과 자매결연학교의 결식 학생을 위한 급식비 후원(경남 양산시 소재 백동초등학교), 그리고 설·추석 등 명절 관내 복지시설에 물품 및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