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세무서(서장·김시재)는 6일 어학원 ‘파고다 SCS’와 외국어 학습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서초세무서 직원이라면 누구나 PAGODA SCS가 제공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이달부터 내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시재 서장은 협약체결 후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역외탈세와 같은 국제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대상황에 맞춰 외국어 하나쯤은 할 수 있는 국세청 직원이 돼야 한다”면서 “이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직원들이 적극적인 어학공부를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