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서]이은재 신임 서장 취임식 겸 취임식

2013.01.02 17:31:47

“새해에는 새 대통령과 새 정부가 들어서서 복지정책이 확대되면서 재정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글로벌 경제침체로 국내경기도 많이 어려워져 재정조달에 어려움이 많아 질것으로 예상되며 세정환경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은재 신임 금천서장은 새해 2일 ‘시무식 겸 취임식’에서 전직원들에게 이같이 제시한 뒤 “어려운 여건 속에도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매진한다면 세수목표도 달성되고 지난해 보다 더 좋은 업무성과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함으로써 납세자의 성실한 납세의무를 지원하고, 국세수입을 원활하게 확보하게 위해서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위해 성실납세 풍토조성을 위해 납세자의 권익이 최대한 존중되는 세무관서가 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 서장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겸손한 자세로 성의를 다해 응대해 납세자가 편안함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는 공정하게 수행해 납세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납세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납세자들이 성실신고와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서장은 “원활한 업무 집행을 위해 직원 상호간에 신뢰와 배려를 기반으로 한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관서가 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서로 존중하고 협조하면 더 좋은 성과가 이뤄져 더 큰 보람도 느끼게 되며, 조직이 지닌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게 됨으로써 주어진 세수도 어려움 없이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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