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공익법인 기금운용 돕는다

2013.02.19 10:01:26

‘공익법인 재무전략 포럼’ 출범

삼성증권은 장기적인 저금리, 저성장시대를 맞이해 준 정부기관 및 각종 기금, 재단 등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재무전략 포럼’을 출범시킨다.

 

첫 포럼은 이달 21일 서초동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선진기금 운용사례 및 바람직한 기금운용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다.

 

국내외 선진기금의 실제 운용 사례와 향후 국내 공익 기금의 운용전략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증권 상품마케팅실 실장인 이상대 상무, 삼성증권 AI운용팀 정진균 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삼성증권 사재훈 상무는 “안정성은 물론 적절한 수준의 현금흐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공익기금의 특성상, 전통적인 운용수단으로는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대응이 어려워졌고, 이에 대한 해답을 선진 사례에서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 포럼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향후 정기적으로 공익대상 포럼을 개최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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