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2013.03.04 09:45:40

 

 

20131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353개체로 전년동월 318개체, 전월의 346개체 대비 각각 11.0%, 2.0% 증가했다.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각종 서비스업과 소규모 유통업 창업 호조, 창업가능일수 증가(20121월 이른 설연휴) 등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증가했고, 소규모 창업 구성비는 상승하였는데 이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생계형 창업이 많고 예비 창업자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동산 및 장비 임대·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비 16.0% 증가한 87개체, 유통업은 소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한 전자상거래, 해상 및 선박 급유 도소매업 신설법인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28.8% 증가한 85개체, 제조업은 81개체로 전년동월대비 6.6% 증가, 건설업은 유일하게 전년동월대비 14.3% 감소한 42개체, 운수·창고·정보통신업은 38개체를 기록,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했다.

 

 

 

2억원 이상~3억원 미만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하였으며, 소규모 창업(자본금 1억원 미만) 구성비는 69.4%를 기록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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