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세무서(서장 이수진)는 지난 4일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국세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일일 명예서장(서한종합건설 대표 정상배) 및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KNN 아나운서 정희정)위촉,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 되었다.
유한회사 포스인터내셔널 김복기 대표이사 등 모범납세자 32명,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원 12명이 기획재정부 장관 등의 표창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수영세무서(서장 이수진)는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청사 신축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떡을 나누며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