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서]'꼬박꼬박 세금 내주신 국민께 감사'

2013.03.08 10:44:02

영등포세무서(서장·윤영석)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최근 1일 명예세무서장,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

 

영등포서는 모범납세자의 사진과 공적내용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시해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윤영석 서장은 기념식에서 “세제와 세정발전을 위해 애쓰신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으시는 수상자 여러분을 비롯해 어려운 여건에도 꼬박꼬박 세금을 내주신 국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무행정 일선에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을 비롯해 성실납세를 돕고 있는 세무사, 관세사, 공인회계사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한국 F.A 유희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3명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 김희수 대표이사 등 2명이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주) 삼천리 신만중 대표이사, (주)피스패브릭 배만종 대표이사 등 7명이 서울청장상을, (주)우남케미코 김창준 대표이사, 현대비.엘.텍 백이인 대표 등 12명이 영등포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정승욱 세무사, 조형래 세무사가 세정협조자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영등포세무서는 연예인 권오중씨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위촉해 현장세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한편, 내외빈으로 세정협의회를 비롯해 영등포지역세무사회 백덕현 회장이 참석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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