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느티나무 축제' 통해 직원간 화합도모

2013.04.08 09:36:25

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지난 4일 세무서 내 쉼터공원에서 직원들 노고를 위로하고 동료간 상호 신뢰와 존중·화합의 신바람나는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활짝 핀 벚꽃나무를 보며 느티나무 아래에서 전 직원이 모여 생맥주와 간단한 다과로 피로를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부산지방국세청 섹스폰 동호회 김봉수와 심태석의 섹스폰 연주로 품격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장동희 서장은 “직원간 화합과 의사소통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고 상호 신뢰하는 아름다운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금년 국세행정을 잘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울산세무서는 쉼터공원을 청결하고 산뜻한 모습으로 새 단장함으로써 납세자와 직원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느티나무: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새천년 상징나무(99년 산림청 선정)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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