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솔제지㈜ 및 한솔CSN㈜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8일 접수했다.
한솔제지(주) 및 한솔CSN(주)는 각각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해 사업부문은 한솔제지(주) 및 한솔CSN(주)로 재상장하고, 한솔제지(주)에서 분할되는 투자부문(가칭 ‘한솔홀딩스(주))은 한솔CSN(주)에서 분할되는 투자부문(가칭‘한솔CSN투자(주)’)을 합병해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한솔제지(주)(’65.1.19 설립)은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인희 외 5명이 17.79%를 소유하고 있고, 한솔CSN(주)(’73.8.14 설립)은 화물운송중개, 대리 및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한솔이엠이㈜외 3인이 20.54%를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