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하나(대표이사·최영수)의 2012년 수입금액이 100억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무사업계 및 세무법인 하나에 따르면 2010년 이후 3년 연속 100억이라는 매출을 달성한 것과 관련, 국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할 때 나름대로 선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최영수 대표는 이에대해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 더욱 신뢰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준 임원진과 맴버 세무사님, 그리고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만들어 낸 결과”라고 겸손해 했다.
이어 최 대표는 “최근 국세청 조사국를 비롯해 불복업무 경력이 있는 젊은 베테랑 세무사 2~3명을 추가 영입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세무법인 다운 세무법인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모습으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무법인 하나는 강남, 관악, 부천, 대구, 전주, 구미 등에 지점을 둔 조세, 금융, 경영 컨설팅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