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초저금리 극복을 위한 채권투자세미나 개최

2013.05.22 11:10:14

예금 대안으로 국내외 채권을 활용한 차별화된 솔루션 제시

삼성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에 서초동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초저금리 극복을 위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연 1%대로 낮아진 예금금리로 고민하는 금융자산가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삼성증권 정범식 채권상품팀장이 강사로 나서 선진 사례를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저금리 상황에서 금리를 고정할 수 있는 장기 국채, 표면이율이 10%로 높고 비과세 혜택이 있는 브라질 국채, 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환율강세로 추가수익이 기대되는 멕시코 국채 등 최근 슈퍼 리치들의 관심이 많은 채권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정범식 팀장은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국내외 채권에 관심을 갖고 전략적인 투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삼성타운 세미나)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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