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청장 이승호)은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부터 산하기관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100감사 쓰기' 운동을 시작했다.
평소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해 온 이승호 청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운동은, 작고 사소한 것이라 하더라도,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감사한 마음을 써 보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앞으로 4개월 동안 감사한 마음 100가지를 커뮤니티에 단문형식으로 차곡차곡 써 나가게 되고, 다른 직원들의 마음을 읽어 볼 수도 있다.
업무성과를 높이고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활기찬 직장문화가 중요하다는점에서 긍정과 나눔, 배려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이번 감사운동은 청렴의식 함양은 물론, 국민 행복을 증진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