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중남미 8개국 고위관세공무원 8명이 5.30(목) 세계관세기구(WCO)의 능력배양사업의 일환으로의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을 방문, 관세행정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방문단은 울산지역의 중추기업인 현대자동차, SK에너지 등주요 기업현장을 둘러보고 울산세관의 감시현장인 장생포 통선장을 방문하여 감시종합상황실 및 울산신항 컨테이너부두 등 관세행정 현장도 견학했다.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울산과 울산세관의 역동적인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고 현장견학을 통한 새로운 관세행정 경험을 자국의 행정에 접목시켜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