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획단 구성해 미래 공존의 틀 짤 터"

2013.07.30 17:43:54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제4회 상임이사회서 밝혀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30일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에 상임이사들과 가족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걱정된다"면서 "부산.경남지역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매일 34~35도 이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있으므로 회원들과 고객들의 건강을 유념해 현안업무를 슬기롭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상곤 회장은 주요 회무추진과 관련해, 회원들의 고귀한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고 회원을 섬기는 집행부를 구성함과 동시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방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세무전문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권익을 보호하는데 주력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또한 본회와 연계해 세무사회 연구기획단을 만들어 미래 공존의 틀을 만들어 나가고, 세무사 제도 개선, 부당한 세법개정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밖에 회원 수입증대를 위한 업무영역확대, 회원사무소 직원인력난 근본적 해결, 교육제도 개선,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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