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나이키스포츠로부터 감사패

2006.06.12 00:00:00


 


광주본부세관(세관장·오태영)은 (주)나이키스포츠(대표이사·티모시에프쉬린)로부터 가짜 나이키 신발 밀수단속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사진>

광주세관은 지난 6일 중국(석도항)으로부터 인천항을 통해 중국산 가짜 나이키 신발 5천320컬례 등 시가 4억6천만원 상당을 화객선을 이용해 운송, 인천시 중구 항동 소재 A보세창고에 반입한 밀수품을 세관장에게 신고하지 않고 밀반출하려던 것을 적발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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