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화물 보수작업 신속처리 적극 지원

2006.07.24 00:00:00

대구세관


대구본부세관(세관장·최흥석)은 태풍 '에위니아'에 이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출입업체들을 돕기 위해 특별통관지원대책을 수립,24시간 통관 특별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6일동안 특별지원반을 편성한 대구세관은 신속한 지원체제를 구축,차질없이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수출물품 적기 선적이 곤란하거나 보세운송을 기한내에 종료하기 어려운 경우 팩스 또는 전화로도 기한 연장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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