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울산 남구 달동 소재 광명원(사회복지지설)을 방문하여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 광명원(시설장 한경섭)은 불우시각 장애인에게 정신적·육체적 안식처가 되고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장애인들에게 재활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2007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7명의 입소자와 시설장 등 5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울산세무서 조사과에서는 4년째 과장 이하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매월 지역사회 독거노인(2분)에게 소정의 선물과 성금을 직원을 대표가 방문하여 전달해 드리고 있는 등 사회적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