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24일 부산지방세무사회 3층 회의실에서 제 1회 업무정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상곤회장은 인사에서 “우리의 고유명절인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즐거운 시간과 가정에 꽃피는 나날들이 되었다고 믿고 업무정화 위원회는 부산지방세무사회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 가장 중요한 위원회인 만큼 각위원들은 공정하고 엄정하게 업무정화활동을 해주기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업무정화위원회는 앞으로 우선척결할 5대비리행위혐의자(명의대여, 탈세상담, 금품수수 및 중개횡령, 부실세무조정계산서 작성, 회원간의 단합저해행위)와 장기간 사무소 부재로 계속적인 세무서비스 업무 불가능자 등 혐의안건에 따라 조사반을 편성하여 철저히 조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강력히 조치하는 것이 세정의 동반자로 자리 매김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