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울산세무서 초청 세정간담회 개최

2013.11.28 09:20:32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27일 울산 시내 한 식당에서 울산세무서 장동희 서장과 각과장들을 초청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을 비롯하여 울산지역세무사회 성낙길회장과 회장단 전원이 참석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상곤회장의 인사말에서 “울산세무서 장동희 서장과 각과장들을 초청 뜻 깊은 세정간담회를 가지게 되어 무엇보다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장서장과 전부서 과장들에게 먼저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계속되는 세정환경속에서도 세무대리인과의 늘 동반자관계로 유지해 우리모두가 소망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반자 관계에서 형제라는 개념으로 서로가 협조로 공정, 투명성 제고와 국세행정 신뢰 향상에 의미 있는 관계로 모든 국세행정과 세무대리인 업무가 항상 첫걸음이라는 조세개념아래 상부상조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울산세무서 장동희서장의 인사말에서도 “이 자리에 초청해 준 최상곤 지방회장과 울산지역세무사회 성낙길회장을 비롯하여 양쪽 회장단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특히 이지역 세무대리인들의 협조가 어느지역보다도 협조적이고 세무대리인 한분한분이 동반자 관계에서 한차원 높여 형제라는 개념으로 항상 국세행정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협조와 단합이 울산세무서가 타 세무서 보다도 성적이 앞서가고 납세자입장에서 낮은 자세로 모든업무를 수행하고 어려운 경제여건등을 감안하여 지역 세무대리인 전원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세정의 형제라는 관계로 세정운영의 묘를 살려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에 앞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25일 세무사회관 4층에서 제 4회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추계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치룰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준 각지역 회장들과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다가올 송년회 역시 지역회장단 여러분들이 주위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부산지방회 회원 모두가 한해를 훈훈하게 마무리 할수 있도록 권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세무사회의 당면 과제인 세무사랑 2 보급과 공익재단을 위해 더욱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확대임원회의에 참석한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회계프로그램의 독점으로 인한 폐해방지를 위해서 회원들의 세무사랑2 사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또한 세무사의 사회적인 인식제고를 위해서 공인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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