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

2013.12.18 10:10:14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아쉬운 2013년 송년의밤 행사를 12월 1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국제신문사 24층 드마리스플러스 뷔페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회원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그간 소통과 화합이란 슬로건으로 부산지방회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면서 "회원여러분들의 소통으로 하나되는 부산지방세무사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우리의 프로그램인 사랑II 확대보급해감으로써 각 세무사사무실의 비용절감 및 서비스 확대에 많이 기여하고 있다"면서 "우리회원이 우리의 사랑II 회계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해 줌으로서 미래에 우리의 업에 많이 보탬이 될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12월 12일은 세무사회가 역사적인 공익재단이 출범식을 가졌다"면서 "공익재단은 앞으로 존경받는 세무사상을 전파하는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 경교수 부회장의 격려사에서 "먼저 부산지방세무사회 전회원들과 이 자리에 참석한 300여명 회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하 뒤 "정구정 회장은 늘 부산갈매기를 사랑하고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송년의 밤 행사에는 경교수 본회부회장, 임정완 윤리위원장, 이동일 감사, 유영조 총무이사, 부산지방세무사회 이영근 고문, 송철우 고문, 김성겸 고문, 국세동우회 안옥태 부산회장이 참석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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