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투명성 강화,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2013.12.20 17:50:19

송광호(새누리당), 이종걸·김기식(민주당) 의원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회계투명성 강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황인태 중앙대 교수는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회계법인에 대한 체계적인 감독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금감원의 회계조사 및 감리 전담부서를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송광호(새누리당), 이종걸·김기식(민주당) 의원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회계투명성 강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황인태 중앙대 교수는 “금감원의 회계조사 및 감리 전담부서를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토론자들은 회계투명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좌측부터 이승렬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조사본부장, 최문원 대명회계법인 대표, 권수영 고려대 교수, 황인태 중앙대 교수, 이종걸 민주당 의원, 채이배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이총희 청년회계사회 회계사,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최진영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토론자로 참석한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이날 토론회는 많은 회계사들이 참석해 외부감사인 독립성 제고방안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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