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서장 장동희)는 울산 소재 강남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대표 16명을 초청, 미래납세자 세무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학생 일일 세무서장체험, 진로직업 체험, 세금퀴즈, 각과 순회 업무체험,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 등 미래납세자인 학생들에게 어릴 때부터 세금 및 세무관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장동희 서장은 “처음 실시되는 세무서 현장체험을 계기로 어린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세금의 소중함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미래의 성실 납세자 양성에 밑거름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울산세무서에서는 울산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적극 실천하기 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