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신년인사회 개최

2014.01.13 10:10:27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2014년 1월 10일 금요일 오전 11시 본청사 4층 대강당에서 지역회장들과 지방회 임원 및 각 분야 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최상곤회장

 

이날 최상곤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세무사회는 지난해는 소통과 화합 단합이란 슬로건으로 하나되는 세무사회로 발전했다"면서 "특히 본회 정구정회장이 줄기차게 추진한 세무사 명칭 사용금지 등 세무사회의 50년 숙원을 성취한데 이어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해오는 전자신고 세액공제 폐지를 저지해 1만여 회원들의 권익침해를 막아내면서 세무사의 위상과 업무영역을 확대한 매우 뜻깊은 한해 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랑II 회계프로그램의 보급을 확대하여 회원들의 비용절감 및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면서 "세무사의 회계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이어 "새해는 회원여러분이 기댈수 있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세무사회, 희망이 있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구정 본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전회원들의 큰도움이 저에게는 큰힘이 되어 여러 가지 큰 뜻을 이루었다"면서 "금년에는 "우리의 소망인 회원들의 사무소에 대박과 건강이 함께 이루어 낼수 있도록 더욱더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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