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산 국세동우회 신년회 개최

2014.01.22 11:08:52

부산국세동우회(회장 안옥태)는 21일 호탤농심 3층 크리스탈홀 연회장에서 전,현직 국세가족들이 한자리에서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에는 배덕광 해운대 구청장, 김연근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하여 강민수 조사1국장, 정정룡 조사2국장, 박만성 징세법무국장, 임광현 세원분석국장, 강서린감사관, 최판덕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수진 운영지원과장, 엄전중 징세과장, 김태진 조사1국조사관리과장, 김원용 조사2국2과장, 김순태 조사3과장, 한창목 수영서장을 비롯하여 진경옥 북부산서장, 박선우 동래서장, 정계조 금정서장등 전 현직 국세가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김연근 부산청장과 전 현직 국세가족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우정과 친목, 화합을 다지는 시간과 신년에 걸맞게 덕담을 나눴다.

 

안옥태 부산국세동우회장의 인사에서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세가족이 한자리에 참석하여 신년사를 겸한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지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현직 간부들과 선배동료 회원분들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안옥태 회장은 또 "국세동우인은 화합과 우정을 결속시켜 동료간 하나된 모습으로 부산국세동우인으로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하고, "국세동우인은 국세인으로 선배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그위상과 자부심으로 영원한 국세인으로서 자리잡아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연근 부산국세청장은 인사에서 "존경하는 선배님 여러분께 먼저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부산은 제2의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사무관 초임시절부터 세무서장을 거쳐 부산청장으로 부임한데는 큰 행복"이라면서 "선배 국세동호인의 초청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데 큰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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