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세무서(서장·박노길)는 3일 8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주)하나투어 권희석 부회장을 명예서장에, 개그우먼 신봉선씨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모범납세자 19명, 세정협조자 2명, 모범근로자 1명 등 총22명과 유공공무원 14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민원실을 방문한 33번째 납세자와 48번째 납세자에 대해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이벤트를 가졌다.
특히, 신봉선 명예민원봉사실장이 직접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내방한 납세자와 직원들에게 기념촬영과 사인회 등의 작은 선물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