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세무서(서장 한창목)은 지난 3일『제 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국선세무대리인, 국세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일일 명예세무서장(해운대소문난암소갈비집 대표 윤성원) 및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세무법인 태율 대표 김정숙 세무사), 국선세무대리인(강연경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강연경 세무사, 부광세무법인 센텀지점 대표 박금주 세무사) 위촉,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 됐다.
행사에서는 수영세무서 관내 금수복국 유상용 대표가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 밖에 모범납세자 30명,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원 12명이 기획재정부 장관 등의 표창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영세무서 직원들이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는 떡을 나누어 주며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