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민경원부행장과 임직원들은 무료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용산구)’를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18일 "리테일고객본부와 마케팅지원본부 소속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무료배식과 설거지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따스한 채움터’에 20kg 쌀 20포를 17일 전달했다."고 전했다.
농협은행 리테일고객본부와 마케팅지원본부 소속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사회봉사모임을 결성하고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민경원 부행장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봉사활동을 실시해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협동조합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