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9일 저녁 6시30분부터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세금의 정의와 역할’이란 주제로 한시간 반동안 특강 했다.
최상곤 회장은 “요즘같이 취업이 힘든 시기에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조세전문가가 되어 사회에서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일꾼이 되어주기 바란다”며 “세무사의 정의와 역할”, “세무사의 자격”, “세무사의 진출분야 및 전망”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세무사 혹은 세무회계사무소 직원이 되기위해 이 과정을 듣는 40여명의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연제구가 주관하고 부산경상대·부산지방세무사회,부산지방법무사회가 협력하는 2014년 제1기 창조 행정서비스 인력 양성교육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시행되는 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