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 관내 제주지역세무사회(회장 강종철)는 지난 12일 제주 도남동 모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상곤 회장 인사말에서“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제주지역세무사회 강종철 회장 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동안 건강 유지 잘해서 무사히 신고를 마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세무사회는 세무사의 업무영역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이에 따른 결과물로 고용보험 신고업무 및 각종 진단업무에 세무사가 할 수 있도록 포함되었고 전자신고세액공제도 유지됐다"면서 "부산세무사회는 지방회로서 일 잔하는 본회를 적극 도와 세무사계의 위상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주지역 회원여러분은 세무사랑2 보급 확대와 공익재단 기부금 동참 등 세무사회에 더욱 더 많은 힘을 실어주시기 바라며 특히 성실신고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지역회원 40여명과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 박재우,신현동 부회장, 이종수 상임총무이사가 참석하였다. 이어서 1시 30분부터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소득세 신고실무교육을 회원과 직원 150여명에게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