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소득세 신고기간 중 울산세무서 홍보장 개장

2014.05.16 09:33:20

울산세무서(서장 이동태)는 14일부터 세무서 1층 중앙현관과 느티나무 쉼터를 울산지역 관공서와 공공단체에 개방하여,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동안 세무서를 내방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주요 사업내용에 대하여 홍보를 할 수 있는 개방·공유·소통과 협력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세무서는 신청기관에 대하여 홍보부스를 제공하고, 홍보부스 운영은 각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맡고 있다. 이동태 서장은 “이번 홍보장 개장으로 정부3.0 실현을 위한 울산 내 각 기관간의 소통과 협력이 활성화되고, 납세자들에게는 다양한 정보의 제공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광역시 선거관리 위원회, 울산광역시 여성인력개발센터,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 중소기업중앙회 울산지부, 울산관광협회등 다수기관이 참여하여 내방 민원인에게 공공기관의 주요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신고를 위하여 마냥 대기하던 울산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 및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세무서 소개와 종합소득세 신고, e-세로전자세금계산서 교육 등 다양한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장체험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고자 하는 동기를 심어주었다.

 

또한 울산세무서는 홍보부스에 자유게시판을 설치하여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감사하다’, ‘신고창구 증설을 바란다’ 등 민원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였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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